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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김지연, 눈물의 첫 키스… 시청률도 감정도 최고조

News1star KR 2025. 5.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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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김지연, 눈물의 첫 키스… 시청률도 감정도 최고조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9화에서 시청률과 감정 모두 정점을 찍었다.

16일 방송된 ‘귀궁’ 9화는 전국 기준 10.7%, 순간 최고 11.4%(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극 중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가 각자의 생사의 위기를 넘기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여리가 그간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며 "너한테 끌리는 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털어놓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화 엔딩 진짜 전율”, “올타임 레전드 회차”, “이무기 순애 너무 좋아” 등 반응이 이어졌고, 여리와 강철이의 관계 진전에 이어, 각기 다른 캐릭터 간의 서사도 본격적으로 얽히며 긴장감 역시 더해지고 있다.

팔척귀와 김봉인의 계략, 이정(김지훈)의 정치적 행보, 그리고 미스터리한 서책 ‘광암문집’까지 다양한 플롯이 동시 전개되며 ‘귀궁’은 판타지 로맨스의 틀을 넘어 본격 정치극의 색채까지 띠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10화에서는 비로소 마음을 확인한 여리와 강철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김봉인의 음모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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