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7월 3인 체제 컴백 공연 확정…송민호 제외 "팬과의 약속 지킨다"
위너, 7월 3인 체제 컴백 공연 확정…송민호 제외 "팬과의 약속 지킨다"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위너의 7월 콘서트 개최를 공식화했다.이번 콘서트는 멤버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로 진행되며, 멤버의 병역 논란 속에서도 예정된 일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YG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위너의 공식 컴백을 기념한 자리로, 장소 대관은 이미 오래전에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부실 복무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 알려지며, 일정 진행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라 있으며, 해당 사안은 YG뿐 아니라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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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