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프로보노', 정경호·소주연 캐스팅 확정…코믹 휴먼 법정극 기대감 고조
tvN '프로보노', 정경호·소주연 캐스팅 확정…코믹 휴먼 법정극 기대감 고조tvN 새 드라마 '프로보노'가 배우 정경호와 소주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을 예고했다. '프로보노'는 출세를 지향하던 판사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공익 변호사의 길에 들어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법정 이야기를 담는다.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 속에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이 높은 기대를 모은다.이번 작품은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법정극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문유석 작가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의 김성윤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리얼리티 연기의 대명사로 통하는 정경호와 섬세한 감성 표현에 강점을 지닌 소주연이 합류하면서 드라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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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8. 1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