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실적·IP·글로벌 세 마리 토끼 잡았다…디어유 효과로 순이익 24배↑
SM, 실적·IP·글로벌 세 마리 토끼 잡았다…디어유 효과로 순이익 24배↑K-POP 산업의 중심축인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실적을 통해 사업구조 다각화 전략의 성공을 입증했다.SM은 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326억 원, 매출 2,314억 원, 순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이익은 전년 대비 1,852.4% 증가한 수치로, 팬 플랫폼 ‘버블’ 운영사 디어유의 지분 인수가 큰 역할을 했다.이번 실적은 단순한 신보 성과를 넘어 IP와 플랫폼, 글로벌 투어 등 다각적 수익원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앨범 판매가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매출과 콘서트 수익 증가, MD 판매 확대는 탄탄한 수익 기반으로 이어졌다. SM은 최근 선보인 신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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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