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도 ‘극한 액션’ 도전…톰 크루즈 “압박은 특권, 연기가 책임의 다른 이름”
60대에도 ‘극한 액션’ 도전…톰 크루즈 “압박은 특권, 연기가 책임의 다른 이름”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냈다.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통해 그는 전례 없는 수중 액션부터 위험천만한 고공 촬영에 이르기까지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쳤다. 8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압박은 특권”이라는 말로 연기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영화 속 대표적 고난도 장면은 심해 속 잠수함에 접근하는 시퀀스였다. 회전식 수조 탱크 안에서 진행된 촬영은 배우의 시야 확보는 물론, 장비와의 충돌을 피해야 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했다. 크루즈는 “일반인의 감각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며, “그래서 공간지각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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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