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광장’으로 13년 만에 액션 귀환…야구배트 든 남자의 처절한 복수
소지섭, ‘광장’으로 13년 만에 액션 귀환…야구배트 든 남자의 처절한 복수 배우 소지섭이 야구배트를 들고 돌아왔다.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공개를 앞두고 5월 13일 공개된 소지섭의 스틸은 단 한 장면만으로도 그가 어떤 인물로, 어떤 감정을 품고 돌아왔는지 단번에 느낄 수 있게 한다. 한때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남자가, 이제는 오직 복수만을 위해 다시 칼을 쥐었다.극 중 소지섭은 과거 조직의 핵심 인물이었지만,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을 떠난 남자 ‘기준’ 역을 맡았다. 평범한 삶을 선택했던 그는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을 계기로 다시 광장의 세계로 돌아온다. 캠핑장에 홀로 앉은 고요한 모습과, 피투성이 얼굴로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가 단단히 마음을 먹었음을 보여준다. 스틸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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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3.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