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10년의 기다림 끝에 온 순간’… ‘언슬전’ 구도원으로 연기 인생 새 장 열다
정준원, ‘10년의 기다림 끝에 온 순간’… ‘언슬전’ 구도원으로 연기 인생 새 장 열다배우 정준원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통해 데뷔 10년 만에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며 전성기를 맞았다.극 중 구도원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그는 따뜻하면서도 진중한 산부인과 레지던트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정준원은 “이런 반응이 올 줄은 전혀 몰랐다”며 “내겐 기적 같은 일”이라는 진심 어린 감회를 밝혔다.‘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드라마로,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그러나 작품의 방영이 의료계 이슈로 1년 가까이 지연되면서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컸던 상황이다.이에 대해 정준원은 “우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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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