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감독 신작 ‘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확정…초능력 코믹 액션 탄생
강형철 감독 신작 ‘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확정…초능력 코믹 액션 탄생영화 ‘과속스캔들’과 ‘써니’로 한국형 코믹 서사를 정립한 강형철 감독이 2025년 여름, 새로운 액션 활극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의 신작 ‘하이파이브(Hi-5)’는 장기이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중심으로 다섯 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제작사는 6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이번 작품은 한국 영화계에서 드물게 ‘신체적 변화와 초능력’이라는 과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장르물이다. 각각 심장,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주인공 다섯 명이, 장기의 출처가 된 기증자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그 능력을 노리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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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