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내공 20년’ 장영남, ‘미지의 서울’서 모성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는다
현실 속 엄마 그리는 ‘현옥희’ 역할…감정선 장악력 기대배우 장영남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깊은 모성애와 내면 연기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감정을 두드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자매의 운명을 바꾸는 선택과 그로 인해 찾아오는 변화들을 다룬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장영남은 이 드라마에서 초등학교 급식실 조리사이자 두 자매의 어머니인 ‘현옥희’로 분해, 현실적인 모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극 중 현옥희는 30년 가까이 혼자 생계를 책임져온 강인한 싱글맘으로, 삶의 무게를 감내하며 두 딸을 키워낸 인물이다. 그는 자녀를 위한 헌신과 동시에, 때론 표현되지 못한 감정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설정돼 있어, 장영남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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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