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바이러스'로 15년 만의 로맨스 복귀…사랑에 감염된 연기 변신 예고
배두나, '바이러스'로 15년 만의 로맨스 복귀…사랑에 감염된 연기 변신 예고배우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를 통해 역대급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으로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2010) 이후 15년 만에 로맨스 장르에 복귀한다.다음 달 7일 개봉하는 ‘바이러스’는 감염되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기이한 바이러스 ‘톡소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배두나는 극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랑에 빠지는 여성 ‘택선’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변신을 예고했다.극 중 택선은 모태솔로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치료제 개발의 열쇠를 쥔 이균(김윤석)과 얽히며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를 펼친다.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감염 전 냉소적이던 택선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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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