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동료로, 임주환의 다음 행보는 ‘베이스캠프’였다
친구에서 동료로, 임주환의 다음 행보는 ‘베이스캠프’였다긴 시간 함께했던 사람들이 결국 같은 길 위에서 만나게 됐다. 배우 임주환이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신생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다정한 예능 속 호흡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며, ‘진짜 인연’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연예계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베이스캠프 컴퍼니’는 단순한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다. 배우가 배우를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차태현, 조인성의 철학이 담긴 기획사다. 여기에 오랜 인연으로 함께해온 임주환이 더해지며, 회사의 색깔이 한층 분명해졌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결정이며, 이는 그저 계약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임주환은 데뷔 20년차를 맞은 배우다.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시작해 ‘오 나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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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3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