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로 살게, 네가 나로 살아”…박보영, '미지의 서울'서 쌍둥이 자매의 아픔을 껴안다
“내가 너로 살게, 네가 나로 살아”…박보영, '미지의 서울'서 쌍둥이 자매의 아픔을 껴안다 배우 박보영이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서로의 삶을 바꿔 살아가는 인물까지 1인 4역을 맡으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자매가 서로를 대신해 살아가며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박보영은 감정의 깊이와 내면의 결을 세밀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오늘은 미지일지 미래일지”라는 배우의 언급은 이번 작품이 단순한 트릭 이상의 정서적 밀도를 갖춘 드라마임을 암시한다.박보영은 “쌍둥이지만 서로를 전혀 다르게 살아온 자매가 서로의 삶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서사가 인상 깊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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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