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도시’ 6월 개봉…한채영·현우성·장의수, 인간 본성의 심연을 그리다
‘악의 도시’ 6월 개봉…한채영·현우성·장의수, 인간 본성의 심연을 그리다 배우 한채영과 현우성, 장의수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악의 도시’가 6월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이번 작품은 배우 현우성의 감독 데뷔작이자, 한채영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다루는 소시오패스 스릴러 장르로,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소재가 눈길을 끈다.영화는 선의를 믿고 살아온 유정(한채영)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선희(현우성)와의 하룻밤 이후 겪게 되는 위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후 돌변한 선희의 행태에 유정은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고, 유정의 동생 강수(장의수)는 누이의 변화를 감지하며 선희와 마주하게 된다. 이들 세 인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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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