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죽음 예언과 첫사랑 사이…판타지 로맨스의 진화
‘견우와 선녀’, 죽음 예언과 첫사랑 사이…판타지 로맨스의 진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첫 방송부터 이색적인 설정과 서사로 주목받고 있다.6월 23일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고등학생 무당과 죽음을 예고받은 소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통 무속과 현대 학원물의 접점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안겼다. 주인공 박성아(조이현 분)는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밤에는 영험한 무당 ‘천지선녀’로 살아간다. 그녀는 언제나 ‘보통의 삶’을 꿈꾼다.하지만 어느 날, 꿈에서 본 ‘거꾸로 들어오는 남자’가 실제로 나타나며 평온했던 일상은 급변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죽음을 예고하는 기운을 타고난 배견우(추영우 분)다. 첫눈에 반한 상대가 곧 죽을 운명이라면, 사랑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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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