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가족회사 자금 횡령 논란에 해명…“43억 투자 손실, 개인 책임으로 변제 중”
황정음, 가족회사 자금 횡령 논란에 해명…“43억 투자 손실, 개인 책임으로 변제 중”배우 황정음이 과거 자신이 운영해온 가족법인을 통해 회삿돈 약 43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황정음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15일 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포된 공식 입장문에서 그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정음은 문제의 기획사가 본인의 단독 소유 법인으로, 타 연예인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회사는 제 개인 활동 수익으로 운영된 곳”이라며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주위 사람의 권유에 따라 2021년 무렵 가상화폐 투자에 나섰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손실이 발생했고, 이를 두고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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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6. 00:29